ㄹㅇ... 현생이 살기 퍽퍽해지니 나찌 빙의한 인간들이 많아보임(정작 그 나찌가 존재하면 자기들이야말로 처분대상인데 명예아리아인들 존나 많아짐) 근데 현생에서는 그따구로 한마디도 못할 찐따들이라...

전부터 쭉~~ 있긴 있었는데 표출하기가 너무 쉬워져서 그런듯.. 나도 아는 형이랑 원신하는데 두창겜두창겜 노래를 부르길래 걍 통화 끊고 손절함

ㅋㅋ 난 요즘 생각이 달라졌음
사실 세상은 달라진 게 딱히 없는데 뉴스 보는 양에 비례하게 세상이 망한것처럼 느껴지듯이
게혐도 마찬가지임 
하수구는 언제나 거기에 있고 걍 내가 하수구 근처에 기웃거리지 않으면 냄새맡을 일도 없음

현생에서는 없는데 커뮤가 유독 더 난리인거같더라 갈수록 이상해지는 인터넷세상

차피사회에선 욕못함 신경쓰지마

에이즈든 퀴어퍼레이드든 pc든 아님 그냥 거부감 들든 싫어할 이유야 가지고 오면 되는거니까.. 걍 싫어하든 말든 별생각없으니 고쳐야 하는 병 같은 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뭘 어떻게 고친다는건지

그놈의 두창

그냥 본인 인생 안 풀려서 다른 사람들 혐오하는 거임 별 이유도 없음

이번에 확 느낀게 롤 퀴어? 기념 그림으로 퀴어 챔들 몇명 그렸는데 100여명이 넘는 챔중에 10여명안팎인데 욕먹는 거 특히 한국 반응이 ㅋㅋ…

그냥 현실감각때문이지
진짜 있긴한가? 하다가 두창이랑 차별금지법 같은거로 이상한단체에서 서명받는다고 파라솔피고 그러니까
자기 생활영역으로 들어온거 같으니까 어그로 끌린거라고 봄..

여자를 좋아하는 이성애자지만 못하는 여자는 혜지라 부르는 그들..
중국을 그렇게 싫어하지만서도 중국 겜인 롤은 그렇게 즐기는 그들..
자기들 좋아할까봐 게이들은 싫어하지만 백합/레즈는 좋아하는 그들..
근데 어차피 인터넷이라 표현이 과격한거지 현실에서는 나도 그렇고 이런 댓글 당당하게 달지도 못하고 쭈구리됨
그냥 그렇군 ~ 하고 서로 반겨주는 게격챈이나 애끼자

여자도 pc도 흑인도 혐오 하는데 게이를 혐오안할 이유가 없기때문
여혐 페미혐오 pc혐오는 결국 게이 혐오로도 번질게뻔했음

혐오를 한번 시작하면 다른 혐오를 하긴 더 쉬워짐
싫은 이유야 뭐든 찾으면 하나이상 나오기 마련이고

혐오라는 불길이 산을 태우는데 게이들이 그걸 옹호하거나 같이 혐오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웠음.
자기들이 제일 타기쉬운 낙엽이라는걸 몰랐던거임

혐오의 시기이도 하고 자꾸 강요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