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입대함. 타지역에있던 장교 우리부대로 전임옴.
첨만남 부터 이상하게 나한테 관심 많앗음.(자뻑 아니고 정말 냉정하게 봐도그랫음)
휴가때 나가서 술먹자고함.
휴가나와서 술먹음. 1차 포차. 2차 그 사람 집. 야한얘기 시작함.
그사람이 같이 딸치자고함.
내심 좋앗는데 그래도 먼가 변명거리가 필요할거같아서 술을 개처먹음.
(술취해서 기억안난다라고 나중에 말하려고)
무튼 하다가 내가 긴장되기도해서 잘 안섯는데 갑자기 키스함.
애무 하다가 서로 ㅇㄹ함.
아침에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더라 이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
군생활 내내 몇번씩 만남.
그 사람 타부대로 감. 난 전역함.
전역하고도 계속만남. 지금까지도. 근데 그사람 그 사이에 결혼해서 아들있음.
이런 썰푸는곳 맞음??? 문제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