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다른분들 취향을 공격하는건 아니고, 마른 사람 비하하는 의도도 전혀 없음을 밝힘 ㅇㅇ


솔직히 지금도 '뱃살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정도는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슬림한 사람이 좋아'라고 생각하곤 했음.


근데 우연히 겁나 슬림한 사람을 만나봤는데(키가 185cm가 넘던데 몸무게가 나보다 적었나..그랬음)

누워있길래 궁금해서 배를 슬쩍 까봤는데...


오우........



정말 나무젓가락으로 때리면 소리 날거 같았으요.

'피골이 상접하다'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그래서 왠지 다음에 만났을때 맛있는걸 많이 줬음.


어릴적에 애들이 마른애 보면 "얘는 누우면 쩔드라"라고 말하던데. 그게 이걸 말하는건가 싶었음.

여튼 적당히 마른게 좋습니다.

너무 마르면...좋아하지 말고 뭐 좀 멕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