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눈매가 닐카롭고 무표정일때 험악하고 그런대다가

인사 할때도 꽤 잘 안받아줘서 별로 좋은 마음은 없었는데


오늘 나 도착해서 옷 갈아 입을때 마침 씻고 나온 타이밍이더라고


왠지 좋은 감정이 생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