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캐리할정도면 배척은 안하지 홍석천도 선행 많이하고 살아서 그런지 배척안하고 방송활동도 하잖아. 대신 정신과 치료받고 게이치료해라 or 하나님 믿고 탈게이해라 이럴듯.

월드컵 4강 진출도 아니고 우승?!을 캐리한 선수??!
이건 게이라고 욕하면 문제있지
다만 유튜브든 어디 디시갤이든 선수 언급되면 어딘가엔 게이라고 욕하는 댓글이 하나씩은 있을듯..

동아시아가 전반적으로 꽤 높은편에 속함 윗단계가 동성애는 사형시키는 나라고

커뮤에서 욕 많이 하겠지만 일단 양지에선 무지성 동성애 차별은 어느정도 규탄하는 모습이 있어서 활동을 못하진 않을걸? 대신 잘못을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욕 더 먹긴 하겠지 게이인거랑 묶여서

100퍼 ㅇㅇ형이라면 ㄱㄴ 이딴 글 ㅈㄴ 올라올듯

그냥 좀 특이하게 취급은 하는데 그런 걸로 활동 못하게 하진 않을 것 같은데?
걍 축구 좋아하는 일반 남자애들이면 장난으로 그 선수랑 사귀고 싶다~ 이럴 듯.
남자애들 손흥민보고 사귀고싶다 잘생겼다 이러잖음..
원래 혐오 표현 심한 건 넷상이 제일 심하지 일상에선.. 난 이때까지 만난 사람들 이쪽 싫어하는 건 많이 봤지만 그래도 완전 혐오가 아니라 안타깝다 힘들었겠다하는 반응이 더 많았음

우리나라가 뭔 러시안줄 아나 ㅋㅋ

공인은 개인사든 뭐든 도덕적 옳고 그름에 관계 없이 잡음 섞어가며 긁어부스럼 내는 건 밑지는 일이라 커밍을 안할 뿐이야. 연예인의 경우 성상품화로 브랜드 가치인 부분도 있으니까 성적지향성은 무조건 이성애자로 잡거나 최소한 회색지대로 방어하는 거지 스포츠스타면 솔직히 좀 놀라운 일이긴 하겠지만 결국엔 알빠노? + 먹금이 대부분일듯?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개인의 사생활보다야 당사자의 커리어와 업적이 우선이니까 응원합니다 차별하는 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하면서 비호하는 사람도 많을 거임.

이미 커밍아웃 한 연예인들도 있는데 2000년대 초반이나 티비 못 나올 정도고 지금은 다들 티비 잘만 나오고 대외적인 활동도 잘만 하잖음? 인터넷 커뮤에만 빠져 살지 말고 현실도 사시길

기독교단체들이 허구한날 국대 퇴출하라고 시위하고, 인터넷에 악플 오지게 달리는 정도로 끝날듯?

내 생각도 그래. 욕먹고 활동 못할거 같음.

중국이링 묶일 정도면 심한건데ㅋㅋㅋㅋㅋㅋ

이미 능력을 증명했으면 활동못하진 않을듯. 근데 능력을 증명하기전에 커밍아웃하면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못잡았을수도 있다고봄. ex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지못함

스포츠쪽이면 일반 연예계보다는 힘들수 있겠다만 그래도 입증된 능력이 있으면 그냥저냥 활동할듯 대신 "아 그 게이?" 라는 이미지가 붙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