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ㄷ 휙휙 해보는데 맘에드는 사람이 너무 적네..ㅋㅋ

역시 서울을 가야하는 건가 그래도 여기 광역시인데 


근데 어플 하다보니 좀 아이러니한 게

일단 사진이랑 실제로 봤을때 차이가 분명 있기도 할 거고 

내가 군대에서 깨달은 건데 내가 첨엔 별 생각 없다가도 알고 지내다보면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더 많았거든

자대 첨 전입하고 중대 병사들 둘러봤을때 대부분 별 감흥 안 느껴졌는데 일병 달때쯤엔 맘에 드는 사람이 많아졌었음ㅋㅋ

아마 별로라고 넘긴 사람 중에도 충분히 괜찮았을 사람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