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파서 안까고 서도 거의 덮혀있길래 억지로 깐적이 없는데 아카 게시글 보면 스트레칭? 뭐 그런거로 늘릴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그저께부터 용기내서 내렸는데 치구 너무 있길래 놀라서 다시 덮고 다음날 따순물로 샤워 하면서 좀 늘어지니까  쌩으로 깔때보다 잘 까지더라 바디워시로 천천히 살짝 잡았다가 놓았다가 반복하면서 처음으로 치구 씻고 거울로 보는데 뭔가 다른사람꺼 보는거 같아서 낯설었음 때 밀듯 씻어야 씻길줄 알았는데 엄청 잘 떨어나갔음

까고 세우니까 살짝 타이트하긴 한데 ㅈㅇ도 할만하더라

이제 샤워때마다 까고 씻을수 있어서 뭔가 쁘띠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