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냄새가 좋아

남자에게 나오는 푸근함과 듬직함이 좋음.
여자에겐 전혀 안끌림. 그렇다고 내가 여성적인가 하면 그것도 아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푸근함과 듬직함 믿음직스러움을 갖고싶음.

포지셔닝만 정확히 해주면 거부감이 안드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발만 걸치고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거부감 들고 짜증남.

남자랑 사귈거면 게이들 앞에서 왜 자기 셀링포인트를 '여자 좋아함' 으로 잡음? 무슨 게이들은 도태된 헤테로남들의 보험정도라 생각하는거같아서 열받는거. 게이랑 놀거면 그냥 게이인척이라도 좀 해 우린 평생 헤테로인척 하고 다니니까. 그게 자존심 상하고 못하겠으면 평생 너랑은 안자주는 여자 애들 뒷꽁무니 쫓으러 가고... 라는 생각임

여자도 못만나는 놈을 왜 만나줌?

여자한테 외면받는애를 게이라고 좋아해줄리가 없지않겠노ㅋㅋ 게이들은 뭐눈이없나 자지달려있으면 다좋아하는 성욕에지배된 짐승인줄 아는거노?

그런 글이 있어? 안 보이는데… 근데 그냥 원래부터 바이였나보지 머
취향은 다양하니까

진정한 게이에 대해 누가 정의해 놓은 것도 아닌데,
어차피 변종끼리 굳이 또 구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여자도 못만나면 남자도 못만나는데 ㅋㅋ

여자 못 만나는데 게이를 만난다고? 애초에 역설 아님? ㅋㅋㅋ

여자한테도 안통하는 외모면 남자한테 더 안통해

그냥 그러려니 .. 자기도 자기가 회피하는 거 알거야

...? 여자도 못만나는 도태남이 남자는 어케 만남? 번개도 식이 되야 하지...

나도 그런건가 생각했는데
딜도사서 자위하니까
바로 정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