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자취방에서 술마시고 영화보고 했는데


전기장판 때문에 전기올라가지고 만질때마다 지리릿 느낌 들어서 재밌다고 허벅지 졸라 만져도 막 안때리고

누전 좋아

얘가 놀리길래 우쒸 하면서 엉덩이 한번 꼬집고 젖턍이 한번 꼬집고 부드러워 몰캉몰캉

얘 술기운 오르면 지 허벅지나 종아리 문지르는데 취해가지고 내 종아리 지 다린줄 알고 문질거리고 있고 막


개귀엽다 커피콩같이 생긴게

취한김에 함 안아달라고 해야지
망할 일반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