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안하는걸 추천... 한쪽이 만족이 없는데 결국 몸상하는 거 밖에 안됨. 타협이 안되면 헤어지고.... 꼭 고통을 감수하면서 만나야하나? 싶음.

애인이랑 얘기를 한번 해보면 어떰??
하기 싫은거 억지로 참으면서 하는거 같은데 니가 힘들지 않겠노

역시 존잘이 최고ㅋㅋㅋ

어머 개발을 해두면 엄청 뽕 가버리겠는데요

그냥 섹스요령이 없어서 바텀이 안익숙해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일단 그건 차치하고
말을 걍 똑바로하셈
니가 암만 참고 상대한테 맞춰줘봤자 그게 능사아니란걸 잘모르나본데
걔는 걔나름대로 서로가 좋아하는 성생활 즐기고있는걸로알고있다가 갑자기 섹스좀 줄이자고하면
'아 얘가 힘들어서 좀 줄이자는거구나' 이렇게 생각이나 할거같음? ㄴㄴ
커플이란놈들이 서로 대화로할생각은않고 상대를위해서 참고만있다고하는데 이건 서로를위한짓이 절대아님 문제점이있으면 서로 대화를하고 지들끼리 풀생각을해야지 참다참다 익명으로 고민털어놓으면 뭐가되노

애초에 교제전에 대화를 충분히 하면서 "나사실노널족인데괜찮노?" 서로 의사를확인했어야지 참안타깝습니다

하기싫다고 말하기 싫으시면 아직 너무 아프다고 천천히 개발하면서 하자고 말해요

니가 힘들면 말해보는게 좋은데 형쪽 입장도 생각해줘야함.. 현실 부부도 성관계 오래 안하면 이혼시유되듯이 욕구가 있는데 한쪽이 싫다고 일방적으로 안하면 애인은 욕구 풀곳도 없고.. 다른사람이랑 원나잇 하게 허락해줄것도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