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진 모르겠지만 존잘 친구가 내 무릎에 껴서(베고 있었을 수 도 있음) 나한테 면도 받는데 그 친구 다리가 자꾸 내 거기 눌러서 커져가지고 부끄러워하면서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