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는 철이 없어서 남자애들 꼬추 만지고 쪼아쪼아 거렸는데
고딩땐 티는 안냈고
근데 왠지 모르게 애들이 의혹을 품더라고
그리고 사회....
....
백수생활이라서....사람을 안 만났어요.........
뭐
가끔 사람을 만날 일이 있다면
여자친구 있어? 정도나 물어보지
너 게이야? 라곤 안 물어보니까
뭐 적당한 질문은 대충 일반론적인걸로 둘러대는데(어차피 물어보는 쪽도 그렇게까지 관심은 없으니까)
깊게 파고 들면 굳이 회피 안하고 게이라고 말은 하는 편임
인생 대충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