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연락하던 외국인 아재 있음

키는 좀 작은데 팔뚝이랑 가슴이 개두껍고 타투도 있어서 어플에서 인스타 교환하고 연락했움

약간 겐고로 만화에 나오는 외국인 느낌?

원래 텍사스에서 살다가 몇년 전에 한국 온거같았음
아무튼

시험기간이라 공부할거랑 과제랑 너무 많아서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 거절하다가

오늘 공부하기 너무 좆같아서 ㅇㅋ 하고 만나러 감

아재 집으로 갔는데 그 특유의 외국인 체취가 안나서 좋았음

아무튼 들어가서 얘기 조금 하다가 바로 내 유두 ㅇㅁ해주길래 자연스럽게 누움

근데 혀 기술이 개좋더라

유두 원래 잘 못느끼는데 엄청 간질간질하고 좋았음

아무튼 그렇게 좀 해주다가 위로 슥 올라오는데 아 빨아달라는 뜻이구나 해서 춥춥 맛있게 먹음

백인 처음 만난거라 기대하고 쥬지 만지는데 약간 큰 한국인 사이즈랑 비슷해서 좀 실망하는 찰나 입에 넣으니까 실시간으로 커지는걸 느낄 수 있었음

나중엔 턱아프더라

아무튼 서로 물빨좀 하다가 뒤로 돌라길래 돌았는데 엉덩이에 쥬지 찹찹 두드리다가 슥 넣음

들어올때 육성으로 헉 소리 냈다;

진짜 장난 아니고 개컸음

너무 아파서 웨잍웨잍웨잍 이지랄 하니까 서툰 한국말로 "mi an hea yo~" 하더라

좀 적응되고 움직이는데 느낌이 ㅈㄴ 이상했음

평소에는 원래 좀 박히다가 슬슬 느낌 오는 편인데

이 아재랑 하니까 걍 들어와만 있어도 배가 쿵쾅거리는 느낌이었음

중간에 방안에 최음제 뿌려뒀나 의심까지 했을 정도

찹찹 박히는데 스킬이 지렸음

파파팍 박다가 죽 빼서 퍽 하고 다시 천천히 길게 빼서 퍽 하고 박고 다시 템포 올리고...

근 몇개월간 게이인생 현타와서 야스 안했는데 이맛에 하는거였지 싶더라

처음에는 그냥 전립선 액 고이기만 하는 정도였는데 박히다보니까 줄줄 나오더라고

나중엔 하반신 경련오는거처럼 덜덜 떨렸음

솔직히 지금까지 인생 야스 몇번 제외하고는 야스 할 때 좋은거보다 아픈게 컸는데

이 아재는 처음 들어올 때 잠깐 말고 내내 좋았음

뒤로 박히다가 위 보고 누우라길래 돌아 누웠는데 눈 앞에 근육베어백인 있으니까 좀 신기했음

정자세로 박으면서 손으로 목 살짝 졸라주는데 이것때문인지 전립선에 적립된 쾌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신 놓을뻔 했다

내 배에 전립선 액 줄줄 흐르니까 아재가 그거 슥 손으로 훑고 내 쥬지 만지면서

like? 하길래

존나 울면서 fucking good 했음

무튼 그렇게 매차쿠차 섹스하고 아재 쌀것같다고 하길래 싸달라고 함

콘돔 빼길래 아 설마 노콘으로 하려는건가 했는데 그냥 흔들더니 배에 쭉 싸더라

다행이었음

몇번 움찔움찔 하더니 키스 슥 해주면서 do you wanna cum? 하길래 괜찮다고 함

거기서 사정까지 했으면 기절했을 것 같음

괜찮다고 하니까 오케이~ 하면서 가슴이랑 목 잘근잘근 깨물어주고 마무리 했음

ㅈㄴ 좋았다 진짜

끝나고 보니까 한 1시간 정도 한 것 같던데 체감은 10분이었음

끝나고 영어로 스몰토크 좀 하다가 집와서 다시 공부하기 전에 썰 쓰는 중ㅋㅋㅋ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