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종교문제도 있고 일반적인 가정상을 꿈꿔왔어서 탈반 욕구 정말 많기는 했음. 근데 바이조차도 아닌데 정말 감정없는 여자한테 맘 주기도 힘들고, 남자와의 관계를 끊어도 무성애자로 남을수는 있어도 이성애자는 안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인가 여러 사투끝으로 그냥 본능 추구하며 사는게 편하다 싶음.
그래 나도 감자 말대로 본인의 꿈이나 현실 리스크와 본능을 저울질해서 탈반 선택한 사람들은 존중해
근데 바이라서 취사선택이 가능한 사람이 굳이 여기 와서 탈반한다고 하는 거 보면 게이들 속 뒤집히지 않을까?
그리고 게이 그만둔다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웃겨서 그래
심지어 사유도 압박이나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고 단순히 본인 현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