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플돌리는데 번개하나고 연락이 왔음
근데 이름이 훈근탑인거야ㅋㅋㅋㅋㅋ
근데 뭔 핑계대면서 사진도 못준다하고 자기가 대물이래
그래서 좀 짜증났음
근데 오늘 너무 하고싶어서 이런적 없는데 사진도 안받고 그형 집으로 찾아갔다
그냥 어떻게생겼나 얼굴이나 보자 별로기만해봐라 하고
들어갔는데 아 진짜 너무잘생겼더라 몸도 좋고 키도크고
들어가니까 그형이 내 머리 쓰담쓰담하는데
이런적없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긴장해서 고개도 잘 못들겠더라 ㅋㅋㅋㅋ ㅈㅈ도 컸는데 테크닉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잘풀어줘서 아프진않았다..
그형 싸고 번호달라길래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면서 줬는데
연락보냈는데 안봄 그냥 번개용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하 자꾸 생각나고 사랑에 빠진거같다아아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