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상대가 잘생기지 않아도,

근육은 커녕 운동 한번 안한 몸이라도


왠지 모르게 성격 잘맞으면 씹가능이더라

사실 성격이나 서로 잘 맞는게 난 제일 중요한듯

오히려 누가봐도 평범한 사람한테 더 끌릴 수도 있는듯


옛날에 번개로 몇 번 만나봤던 사람들도 막 엄청 훈남이다 그런건 아니었어도 맞는 구석이 있다보니 그런 점 때문에라도 계속 만나고 싶어했음.


다른거 몰라도 성격만 좀 바로잡힌 사람만 봐도

그 선한 내면이 얼굴로 드러나는 건지


잘생긴 얼굴이 아니더라도 그 웃는 얼굴이라던지 그런 모습이 점점 보면 볼수록 귀엽다고 느껴지게 될테고


그런 사람이 애인이 된다면 '나만이 알 수 있는 그 사람의 매력포인트'가 될 지도


그런 사람들 보면 진짜 인생막장마냥 관리도 안한 수준의 외모는 보기가 힘들더라 외모 관리가 취미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관리가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어냄.




훈남근육알파메일이라던지 오감적으로 자극이 넘치는 그런 요소는 섹스할 때는 좋겠지만


오래가고 싶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랑 만나는게 제일 좋을듯ㅋㅋㅋㅋ


물론 그런 사람이 훈남근육알파메일이면 개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