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가 회춘해서 할매랑 야스 안하는 이유가 할배랑 할매 둘다 성욕이 강해서 한번 스위치 열리면 아침까지 그거함. 여기서 문제는 할매쪽이 할배가 체력이 동나서 기절해도 계속 쥐어짜내다보니까 할배 쪽도 복상사 위기 몇번 있었을 정도임. (이건 할매쪽이 원래 할배쪽 아버지가 반대했던 결혼한거라 시아버지한테 시집살이+육아 스트레스 해소 목적도 어느 정도 있었음) 그런데 할배가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어디까지나 할매가 병때문에 어느정도 너프된 거라서 버틴건데 하필이면 회춘하면서 병자체가 회복된 상태다 보니까 그 상태에서 그거했다가는 100퍼 복상사 확정이라 회피중이고 이점은 할매 본인도 어느정도 자각이 있어서 본인 나름 반성하고 있음 ㅋㅋㅋㅋ

운동회에 나왔던 라이벌 할배 둘째손자가 저 할배 손녀 좋아하는데 할배할배 신혼여행때 안내인으로 손녀랑 같이 따라갔다가 할배랑 수영시합 으로 일방적으로 패배당한후 그 후 할배랑 같이 트레이닝하거나 나름 체력단련하다보니까 할배를 운동으로 조금씩 따라잡는 경지까지 오게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