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영화관 같은데에서 옆자리 사람이 갑자기 바지를 벗는 거임

당황했는데 이상하게 눈을 못뗐고 그렇게 보이는 건 30cm는 거뜬히 되보이는 대물이었음

그거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먹고 싶다는 충동이 들면서 어느샌가 내 얼굴이 옆사람 아랫도리로 가까이 가 있는거임

그 사람 표정은 보이질 않았는데 빨으라고 하는 것 같았음

나는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그 우람한 자지에 입을 갔다댔고

빨기 시작함


뭔가 빨면 빨수록 이 옆사람에 대한 복종하고 싶은 마음과 이 자지를 더 빨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지금까지 해본적도 없던 딥쓰롯도 했고(꿈이라서 그런지 아프진 않고 기분좋음과 답답한 것만 있더라) 게걸스럽게 핥아보기도 하고.


그 순간만큼은 온전히 이 자지의 봉사기계가 된 마음으로 한참동안이나 봉사를 했음


그렇게 한참동안 봉사를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몇 안되는 사람이 서로 물고빨고 다하고 있었음.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저절로 눕혀짐.

영사기가 틀어지는 소리만 나는 그 상황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사람의 우람한 자지가 내 후장에 가까이 와있었음.


당장이라도 넣어달라고 속으로 애원하면서 다리를 붙잡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 순간 잠이깸.


정말이지 황홀한 꿈이었음.

박아주기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