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꼴리는 텀의 특징은 


평상시 모습만 보면 일반인 눈엔 전혀 '게이'가 아닐 것같은 사람이 섹스를 시작할 땐 자지에 중독된 창놈새끼처럼, 구멍을 쑤셔박아주지 않으면 미칠 것같은 구제불능 변태암캐새끼처럼 구는게 포인트임.






예를 들어 경력 좀 오래 쌓인 직장인이라고 치면 평소엔 주어진 일도 아주 재깍재깍 잘 해결하고, 위기대처능력도 우수하여 기업 생존요인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회사에선 월급을 더 얹어서라도 붙잡아야 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귀한 인재로 받아들여지는 사람이고, 선배들에겐 믿음직한 후배, 남자 후배들은 그 사람을 보며 사회인으로서, 남성으로서 존경하고 싶은 사람 1위, 혼기를 앞둔 여자후배들에겐 1등 훈남 알파메일 신랑감으로 손꼽는 그런 워커홀릭같은 사람이


남성으로서 주기적으로 성욕도 해소해야한단 본분도 잊고 일에만 몰두하다 발정기가 갑자기 찾아와버려서 발기한 자지에 양복바지가 터져버릴 정도로 곤란한 사태가 찾아와버리고 결국 고민 끝에 맞는 상대를 만나서 성실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양복바지 안에서 푹푹 절여진 발정페로몬 폴폴 풍기는 애널을 쫙 벌리며 빨리 자지 넣어서 가려운곳 긁어달라고 천박한 모습으로 애원하는 그런 남자라고 볼 수 있겠다. 


남자 후배들에겐 제일 닮고 싶은 롤모델로 여겨지지만 침대 위에서는 얌전한 강아지마냥 순종적으로 다른 남자의 자지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먹이를 받은 마냥 행복한 표정으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탐스럽게 빨아먹고, 


남자에게 덮쳐지면서 자궁도 없는 주제에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임신시켜달라고 애원하고 자신과 같이 거대한 체격이든, 마른 체형의 탑이든, 그 자지가 자신의 안에 쑤셔지는 감각에 완전히 빠져들어버려서 그 육중한 팔과 다리로 상대를 밑에서 꼭 안아주는 것이 포인트. 그 상대와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싶다는 의지를 가득 담아서.


그렇게 가끔씩 폭발적으로 남몰래 성욕을 해소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원래 직장에서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성실한 오피스 알파메일로 돌아가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좆꼴림 포인트라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