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ayghetto/103128759 1화

https://arca.live/b/gayghetto/103147074 2화

https://arca.live/b/gayghetto/103275263 3화

https://arca.live/b/gayghetto/103288078 4화



처음 모유가 터져 나올 때는

유선이 생기고 나서 배출하지 못한 쌓여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많이 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생각보다 모유가 나오는 양은 적었다.


1.


*진호의 시점에서 진행합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완전히 부부처럼 지냈다.


호칭은 물론 서로 같은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고, 일어났다.


"자기야. 일어났어?"


철환이 졸린 눈을 비비며 물었다.


"아, 나 때문에 깼어?"


나는 브라를 꺼내 착용하고, 여성용 팬티를 꺼내들어

자연스럽게 입었다.


며칠 전까지는 줄곧 남성용 팬티만 고집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아내가 되기로 생각한 지금

내가 자발적으로 입던 속옷을 모두 버리고

여성용 팬티를 사서 입게 되었다.


"이제 정말로 임신해도 되겠네. 우리 자기."


남편이 내 뒤에 조용히 다가와 엉덩이를 주무르며 말했다.


그때 엉덩이 사이로

터질 듯이 발기한 자지가 닿기 시작했다.


"하아.. 넣어도 돼?"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단숨에 구멍 안은 자지로

꽉 채워졌다.


2.


"흐응.. 흣.."


남편의 자지가 애널에 박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젖이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안쪽에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 게 느껴졌다.

거친 숨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려왔다.


남편이 구멍에서 자지를 빼려 할 때 나는 오히려 더 넣으려 했다.


“빼지마. 자기 정액이 흘러넘치는 거 아까워. 흣..”


그 말을 듣자마자 내 안에 들어있던 자지가 다시금 커지기 시작했다.


“하여간 나보다 더 밝힌다니까.“


남편은 귀엽다는 듯 내 볼을 꼬집으며 빼지 않고 오히려 깊게 박았다.


“히익.. 흣.."


"자기야. 나 임신하고 싶어."


그러면서 몸을 돌려 조심스레 남편을 눕히며

위에서 스스로 자지를 안에 넣었다.


나는 허리를 흔들면서 점점 빠르게 박히기 시작했다.

곧 또다시 구멍 안에서 정액이 터져 나왔다.


남편은 이제 더 깊숙이 넣고 빼지 않으며

말했다.


"자기 구멍 안쪽이 내 정액으로 매끈거려."


조금씩 자지를 안에서 움직이면서 남편이

말했다.


"진호야. 이러다 진짜 임신하는 거 아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날 보며

말했다.


"흣.. 안쪽이 온통 자기 걸로 가득 찼어."


그 후 

나는 남편의 입에 혀를 넣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3.


다음 날이 밝았다.


나는 거울을 보고 섰다.

여성의 가슴처럼 풍만한 가슴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매끈거렸다.

털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1년 정도 지나자

고환은 많이 작아졌고, 작아진 자지는

발기조차 하지 않은지 오래됐다.


목소리도 예전보다 미성으로 변했다.


“이제 나는 남자가 아닌 거겠지.”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걸까..?"


사실 무서웠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몸은 망가졌고, 변화하고 있다는 게 체감될 정도니까.


억지로 괜찮은 척하는 것도 힘들다.


모유는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많은 양이 새어 나왔다.

브라는 금방 젖어 축축해졌고, 쌓인 느낌이 심하게 들어 답답했다.


푸슛


소리가 나며 한 번씩 터져 나올 때도 많다.


“싫어. 더 이상은.”


나는 주저앉아 한참 동안을 울었다.


,

,



철환은 술을 먹고 늦게 들어왔다.

거울 앞에 주저앉아 우는 모습을 보고 놀란 듯 내게 와 말했다.


“진호야. 왜 울어?”


자연스럽게 안아주며 말했다.


“나 더 이상은 못하겠어.”


“난 이제 남자구실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여자도 아니야.”


“자기야. 난 대체 뭐야?”


철환은 말 문이 막힌 듯,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그래. 난 어디까지나 실험체일 뿐이지.”


화가 났다.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망친 사람은 바로 저 사람인데.


“진호야.”


무언가를 말하려 내 이름을 불렀지만, 난 듣고 싶지 않아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대화가 끊겼다.

결혼반지는 그대로 끼고 있긴 했지만, 서먹서먹한 관계다.


애널 개발이 시작된 지는 일주일이 지났다.


작은 아네로스부터 시작하여, 오이 와 비슷한 굵기의 진동 딜도를 삽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미 머릿속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진지 오래이고, 그저 쾌락만 좇는 괴물이 되어갔다.


“흐윽.. 흣.. 흐으응..”


다시 착유기를 부착하기 시작했고

그저 실험체 1호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나를 지웠다.


착유기 안쪽은 예전과 다르게 모유로 가득 찼으며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이 심했다.


6.


한 달이 지나고 구멍에 철환의 팔이 들어왔다.

피스팅은 엄청난 쾌락과 함께 닫혀있던 몸을 열었다.


“히익..!!! 흐아아앙.. 흣..!!”


피스팅이 끝나면 

그의 오줌을 먹기도 하고, 내 몸에 싸기도 했으며 

말과 개 등 동물들과도 교미를 하기 시작했다.


철환은 나를 보며 말했다.


“한때는 너를 사랑했다.”


“하지만 이제 넌 이제 실험체 1호일 뿐이다.”


“그래. 그렇게 복종하면 돼. 생각 따위 하지 말고.”


그렇게 말하며 결혼반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철환은 연구실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