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산동대한(山東大漢)이라 해서 산둥성 남자가 몸집이 줫나 크고 상남자라는 걸로 옛날부터 유명했고

실제로 지역별 평균키 보면 꾸준히 중국 원탑지역 현재 젊은애들 기준 남자 평균 170대 후반


일본도 구주남아(九州男児)라 해서 큐슈 남자(특히 가고시마)가 

마초성향이 짙다(아쉽게도 몸집은 안 큼)는 인식이 예로부터 있어 왔는데


한국은 뭐 딱히 모르겠네

조선시대 때 기록으로도 나오는 건 없는 거 같고

굳이 따지면 유서 깊은 표현으로 남남북녀 정도는 있는데 너무 뭉뚱그리는 느낌이고..

오히려 덩치는 아마 함경도 쪽이 제일 컸을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