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생각보다 할만하다? 뭐 그런 것도 있겠지만은


훈련소에 잘생긴 조교들이 좀 있었음


그 중에서도 내 식은 3명 정도?


동기들중에는 아쉽게도 내 식은 없었고 다른 생활관에는 몇몇 보이는 정도였음


암튼 훈련소 수료 전에 운좋게 몇몇 조교들과 인스타 교환을 했는데


와 짧은 머리에서도 잘생김이 넘쳤는데 머리 좀 있을 때의 사진보니까 훨씬 더 잘생겼더라 


밖에서는 못 알아볼 것 같음


제일 식인 조교는 키는 좀 작지만 여우상에 말랐고 눈썹이 좀 길고 웃으면 귀여운? 그런 느낌임


이 사람은 훈련할 때 시범 보이는 것도 잘하고 설명도 잘 해주고 내가 따로 인수인계 받아야될 거 있었는데 그거 할 때도 되게 친절하기 잘해주고.. 암튼 되게 좋았음..


근데 인스타는 팔로워만 봐도 씹일반인게 느껴지는 사람이라 아쉽긴했음 ㅋㅋ 심지어 남성향? 일본 망가 같은 계정도 팔로우 되어있더라


인스타로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야겠음


훈련소 수료하고 바로 쓰는 글은 아니긴한데 얼마 전에 갔다와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