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 있던것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난 내가 약간 뭐랄까


기댈 수 있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연상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거든?


사실 아닌게 아닐까.


난 그저 나이값 못하는 놈인게 아닐까?


왜 멋진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