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다 막았네 ㅋㅋㅋ

입구 빨리 못막아서 뛰좀이 1~2마리씩

타이밍 그지같을때 자꾸 나타나서 계속 거슬렷는데

입구 부분 막고 중간에 철창벽 뚫린 부분 막고나니까

좀비들 1마리도 못들어오고 벽 뒤에서 옹짝달싹

못하고 움찔움찔거리는거 보고 있으니

너~무 좋음 ㅋㅋㅋ 그동안의 고생과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거 같음 ㅋㅋㅋ


자, 이제부터 쉬엄쉬엄 놀면서 해야겠다 ㅋㅋㅋ

그나저나 다 막고나니 나름 검문소도 아늑한데

그냥 여기를 거점으로 잡아버릴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