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베타때 타격감 컨트롤 쩌는 겜이라고 벤더스 노가다 하면서 프로모션 아바타 맞췄던 추억


오픈베타 후 레이븐 1차전직 이브 페이타까지 친구꼬셔가며 갓겜 즐기다가

신스킬에 시공 추가되니 홀딩 빙결 딜링 버프 다 가진 여캐만 받는 여인천하 메타가 존나 꼬왔던 추억


2차전직하면 외모가 성장한다고 존나 흥분해서 캐시전직 했는데 근접캐라 여전히 파티 들어가기 힘들었고

신지역 하멜에 포격하는 신캐 청 나온다고 기대했다가 포격 사거리가 검이랑 똑같아서 실망했던 추억


여전히 변하지 않는 여인천하 메타에 비던 시공 뺑뺑이도 질려 지능상승으로 3년정도 접었다가 신캐 애드나온다고는 광고로 다시 시작


이지선다 필드화가 정착되고 복귀해서 그런지 유저들은 많아서 어느 시간대든 파티잡아 겜 했었고

여우펫 미호도 커여웠고 그리웠던 찰진 타격감에 근접캐 입지도 좋아서 한동안 즐겼었는데

여전히 복귀해도 시공 비던 뺑뺑이 칭호작 같은 노가다가 끝이라 또 현타 와서 지능상승한 추억


3년 정도 접었나 일 그만두고 쉰다고 또 찾아보니 라비 광고하길래 또 다시 복귀.

그런데 이번엔 접은 사이 업데이트 정말 많이 했는지 첨 보는 지역마다 난이도가 높았고 컨텐츠 적응도 안되는데 예전과 다르게 파티까지 안잡히니 고생만 해서 현타왔음 이건 추억도 안되겠네


그 현타가 아직까지 남아있어 지금은 눈팅이나 영상만 찾아 만족하고 있음

이젠 방마다 광역기 펑펑 물약 펑펑 딜숫자 바글바글 뜨면서 1,2분 클리어 하는걸 볼때마다 

예전 루벤때 평타 써가며 벌집 빨리 잡을려고 필살기 쓰던 기억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