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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360오디오 = 서라운드.

소리 위치 가상화 시켜서 온 방향에서 소리가 들리게 해주는거. 음장효과 씀



멜론 돌비에서 여자아이들 tomboy나 nxde 들어보면 보컬이 번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건 보통 믹싱 문제니까 제외하고

믹싱 잘된 아이돌 노래 찾아보다가 엔믹스 노래는 다 ㄱㅊ길래 최근에 나온 롤러코스터로 비교해봄


참고로 본인 버즈2 프로 사용중임.


 돌비랑 360이랑 비교해보면 치찰음은 360이 조금 더 나긴 하는데 오히려 공간감도 좋고, 보컬 안묻혀서 좋음. 


돌비 믹싱된거는 무식하게 극저음만 뻥튀기 해놔서 별로... 둘다 음장효과 쓰는거긴 한데 360이 더 플랫하게 가져가기도 하고, 공간감+서라운드도 360이 더 잘하는거같당


삼성폰에 돌비애트모스 기본으로 달려있잖아? 그건 그냥 쓰지마




결론


멜론 돌비 - 극저음 뻥튀기+보컬 감소. 하지만 소리 위치 움직이는건 더 잘 만들어놓음


삼성 360오디오 - 치찰음(극고음) 생각보다 거슬림. 하지만 소리 위치 이동도 어느정도 해주고 비교적 플랫하게 서라운드 만들어줌.


삼성돌비 쓰는 사람은 없지? 삼성돌비는 영화나 영상볼때만 써라. 음역대별로 위치옮기는거라 음감할때 밸런스 박살남.


서라운드는 삼성 360오디오가 젤 좋다고 생각함.



이거 해보겠다고 멜론 돌비랑 삼성 돌비랑 삼성 360오디오 다키는 미친놈은 없겠지? 이러면 음장효과 꼬여서 서라운드 제대로 안된다.



근데 애초에 음감할때 음장효과 쓰는 사람이 있긴 하나? 서라운드는 게임이나 영화볼때 쓰는게 제일 좋은데


음악감상 최고는 스테레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