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솔루션 회사에 그래픽 디자이너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나말고 디자이너 전담이 없을 때부터 뭔가 쌔했음. (기존 개발자들이 디자이너 업무를 부분적으로 겸임하는 방식)


입사 초반에는 목차 몇 백개씩 입력하는거랑 페이지 링크 영역 잡는 클릭노가다만 했는데 갑자기 이북 스킨(UI랑 비슷함)을 작업해보라고 지시해서 일단은 되는데로 해봤다가 대차게 까임.


좀 새롭고 트랜드한걸 말씀하시는데 내가 그런게 됬으면 좋소 신입이 아니라 대기업을 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기 시작함. 신세 한탄 같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디붕이들의 조언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