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차이를 못느끼는 건 아니고 


2년차 3년차 카페 관리자 일하면서 할때는 


추출이 어쩌구 저쩌구 레벨링은 어쩌구 저쩌구 


첫맛이 중간맛이 끝맛이 산미가 바디감이 다크초콜릿맛이 체리맛이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요즘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음


와씨 왜 이따구지 해도 그냥 처먹음


삶의 만족도가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