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모신 그곳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주님이 앞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나를 왜 여기까지 내모시는지 원망도 하고, 자비를 구하기도 하고, 너무 두렵다고 솔직하게 고백도 했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화로 하루를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