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 자주 갔었다가 부활절 미사에 마지막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통장을 만들라고해서 이걸로 십일조를 대체하는것인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만원정도 냈는데, 머랄까 주님께서 그만큼 주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교회목회자분들이나 다른 신부님들은 싫어하실걸 알지만 이번 기회에 십일조에 대해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도 제게 이런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실려고 교훈을 주셨던것 같습니다.

사실 5만원은 용돈으로 받은거였는데, 먼가 적게 내자니 영 그래서 10만원중 반을 냈습니다.

답답한 제게 주님께서 말씀하신것으로 이번 기회에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