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기 누르면 해당 파티가 전투를 치른 것으로 처리되는데

이러면 해당 파티의 조력자도 사용된 것으로 처리됨

그래서 다음 티켓으로 도전하려고 봤더니 아니 시발 내 퍼펙 딜러 조력자가!!!라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애초에 찢기기 전에 적당히 타협하고 클리어각 보는 게 맞긴 한데

지금 개최중인 헤세드는 변수가 다른 총력전의 수십배 수준이라서

클리어각 자체를 안 주고 리트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유독 티켓 찢길 가능성이 높음


빌릴 수 있는 조력자 자체가 적은 뉴비거나, 인연50 퍼펙을 빌려서 극고점 노리는 개씹고인물의 경우

진짜 어쩔 수 없이 티켓 찢기는 경우 고스란히 하루치 도전 기회를 날려먹을 수도 있으니까

시간초과 알림창 뜰 때까지 붙잡지 말고 그냥 로비버튼 눌러서 조력자 온존하셈


여태까지 티켓 찢은 게 그로기 조절 실수한 예로니무스 토먼트 1장, 고즈 토먼트 1장밖에 없는데

헤세드 토먼트만 순수하게 리트 운빨 좆박아서 티켓 찢은 게 통산 2장째인 할배 경험담이니까 잘 들으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