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도 둘 다 어렸을 때가 있겠지. 같이 몰래 내려가서 화음현 갔다가 긿 잃는 게 보고 싶다. 그래도 화산 도복을 입고 있으니 상인들은 대충 알아차리기도 하고. 나중에 찾으러 온 대사형 청문이 데리고 오는 것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