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qRVGiOUJrQ



2022년 4월 24일에 올라온 일본인의 프래그먼트 오리진 고찰인데 라무르 파트는 1분부터


라무르의 정체

이전에 쓰러져 있던 사야를 보호하고 교단에서 사야를 돌봐준 라무르라는 남자.

아무리 봐도 수상쩍다.

로이드같다.

성우는 교주 파르스크와 함께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 둘 다 "오키아유 료타로" 씨가 아닐까 추측된다.

(*오키아유 료타로가 파르스크와 라무르 역을 담당한 것이 프래그먼트 버서스 출연진에 표기됨)

목소리가 닮았다고 할까, 오키아유 씨가 자기 트위터에 당당하게 이런 발언을 한 걸로 봐서는 거의 확정.

(*2022년 4월 17일에 오키아유 료타로의 트위터에 "좋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시작하자!" 라는 트윗이 올라옴)

주년 보스를 하는구나.


교주와 라무르의 관계는 "다른 세계의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성우가 같고 엘레노어, 진, 사야랑 다른 세계의 동일인물이 많이 등장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잘 보면 손동작이 닮았다.

교주는 머리카락 색이 까맣고 라무르는 하얗지만...

이건 라무르가 바알의 유전자를 갖고 있어서 그런 걸로 예상된다.

바알도 쥬다도 진도 사야도, 바알 관계자는 전부 하얀 머리카락이었다.


교주가 말한 것인지, 라무르가 교주로부터 정보를 들어서 언급한 건지는 몰라도... 라무르는 바알이 메인 11장에서 풀려난 후 파괴의 룬의 힘으로 회복한 사실을 말했다.

이런 사실이 널리 퍼진 것 같지는 않고, 비행섬 일행이나 극히 일부분의 인물들만이 아는 정보다.

발헤임에서는 에피타프도 있었고 그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는데, 라무르도 바알의 기억을 승계했다면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다.



8주년에서 실제로 드러난 사실은

-바알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아니고 사야의 파괴의 권능을 보고 감동한 광인

-바이스와 세레나의 조사로 현재 세계의 파르스크라는 남자는 평행 세계에서 사야와 함께 건너온 라무르에게 살해당해 외딴 오두막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그 신분을 라무르가 쓰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남


현재 세계의 파르스크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이 안 남 그냥 파괴의 교단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었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