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는 지지 기반을 잃을 대로 잃은 정부의 마지막 필살기 즉 여가부 폐지했다고 빛석열 그러면 이준석을 떠나보낼 수 있단거임 여성부 폐지로 묻힐 테니까


하지만 여성부 폐지했다고 다 끝난거 아님 방통위가 남아있고 서윗판사 사법부도 있으며 여성단체들 숙청가야함


그리고 '여성부'가 사라졌지 '여성부 사람들'이 사라진거 아니잖음? 다른 부서에 남아 독버섯처럼 남길 수 있단거지 마치 해방 후 친일부역자 청산 못하고 과거세탁한채 살아남은 것처럼


그러니까 현혹되지 마셈 여성부 폐지 좋지만 정치적으로 불순한 의도로 폐지하는건 폐지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받는걸로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