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하면 우리 아빤 황제라던가 사귀는 상대가 황제 어쨌든 황제 안나오는 로판이 하나도 없음 그런식으로 대리만족을 해야했었나


단순히 황제 나왔던 것에 불편한게 아니고 도데체 왜 보잘것 없는 육체,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이 억지로 존잘황제한테 넘어간다는 억지 설정이 불편하단거지 그 놈의 황제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는 로판 하나도 없음 꼭 황제나 서브남주같은 남창들이 도와줌 그렇게 역하렘으로 만들어서 욕망채우고


그리고 남자들보면 바보로 만들거나 여성적인 모습을 뚝뚝 떨어지게 만듬 마치 보는 사람들이 현생엔 쪼렙들일테니 귀족, 황제 남자들을 더 쪼렙 찌찔이로 만들어서 독자들을 작품 속 세상엔 고렙으로 만드는 기분? 특히 남캐들을 여성적으로 만드는건 성적인 객체로 만들어서 대상화한 느낌? 그래서 페미느낌이 크게 들더라 아니 로판=페미물이겠지만


결론은 여성의 욕망이 크게 들어간 똥 샌드위치 남성향 팔아서 수위가지고 유해하다 할텐데 나는 서사부터 남자를 병신, 찌질이로 만드는 로판이 더 유해하다 생각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