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반사되서 가격표 잘 안보이긴한데 1.75리터짜리 보드카가 1병에 대충 12000원대임. 내용물은 앱솔루트랑 비빌만함

커클랜드 진은 보타니컬이 약한 느낌이였지만 그딴 부재료 필요없는 보드카는 정말 ㅆㅅㅌㅊ다

주변에 외국인가게 있어서 우그라이나 러시아 등등 쏘오련(이였던 것) 지약의 보드카 먹어보고 풍물시장에사 진짜 소련시절 생산된 보드카도 구해서 먹어봤는데 코스트코를 이길곳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