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보에서 구매한 레플 마텍 도착스. 다른 챈럼처럼 나도 1개 구매했는데 2개 보내줌. 1+1 이야기는 따로 없었지만 그냥 재고 정리차 계속 그렇게 하는듯. 


오리를 사용중이라 비교해보니 위로 올릴때 레플은 마루이처럼 옆으로 살짝 밀어서 올려야함. 그래서 플립업한 상태에서 사이트가 좌우로 딱딱 걸리면서 움직임. 마지막 사진에 보면 오른쪽으로 붙어서 서있는데 저게 왼쪽으로 밀면 딱하고 걸리면서 움직인다는 소리임. 허나 오리는 그딴거 없음. 


스틸재질이라 짱짱하고 스타제답게 만듦새 괜춘함. 게다가 스타는 보통 각인이 생략되어 있는데 이건 아래 새겨두긴했네.


오리 가격이 점점 미쳐가고 있으니 고증에 필요한 챈럼은 구할 수 있을때 쟁여놔. 이마저도 더 이상 생산 안하고있고 재고 다 털고나면 대안도 없음. 오리 서플러스 싸게 던지는걸 구하는게 젤 좋긴한데 작년말에 던지는거 막차로 구한후에 지급용 옆에 각인없는 오리 가격은 더 올라가서 미쳐돌아가는듯. 아무리 오리라도 그 돈주고 살 파트는 아닌데 쩝;


놈들 레퍼런스 보니까 울기에도 올라가 있더라. 오리도 구조적으로 잘만든 리어사이트는 아니라는 생각인데, 놈들이 은근히 오래 쓰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