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웨딩드레스 스킨을 받았는데 전체적인 컨셉이 파란 장미란 말이지? 그래서 본인이 직접 검색을 해봤는데 왜 검색을 할 생각을 했냐? 그건... 아무래도 버지나의 서약 반지가 블루 다이아몬드였기에 분명 여기에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검색을 시도했다.(블루 다이아몬드의 뜻은 "영원","평화","진실","순결"이라고 한다.) 찾아본 결과 원래 파란 장미는 못 만든다고 여겨져 원래 꽃말은 "불가능"을 뜻 했으나 결국 파란 장미를 만드는 데 성공을 해 이후 꽃말이 "기적","불가능의 극복","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런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한번 버지나의 스토리와 한번 연결을 해보았다. 버지나가 죽기 전 마녀가 병을 창조해 왕국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왕국에 보고 할려고 노력하는 점 그 외에 마법을 쓰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시에라한테 받은 것 같은데 아직도 자신의 세계에 있던 신을 믿고 있는 점을 보면 확실히 블루 다이아몬드와 파란 장미의 뜻과 비슷한 운명을 지닌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에 웨딩드레스가 나와서 신나서 한번 이렇게 분석 글을 써보았다! 그 외에 버지나 생일의 탄생석과 일일 탄생석을 분석하면 버지나가 왜 메인스토리에서 유일하게 나온 인형인지 이해 될 것이다. 다음 글은 버지나 생일 분석으로 오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