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챈에 올렸던 내노라하는 vs 내로라하는 글을 쓰게 된 원인이 여기 있었음 ㅋㅋ~

 주인공이 주식 코인 -95% 맞고 자살각 재는걸로 시작함

 팬티하우스 이웃이 집값 떡락의 위협을 본능적으로 간파하고 "갈!!" 함

 하는김에 유명인사가 떡상한 이야기를 해주고 의인화된 인간의 감정? 본능? 이 서로 선문답을 하며 자신들의 정답을 향해 가는 이야기를 해줌

 그 유명인사의 성공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이 자살생각 안하게됨(팬티하우스 떡락방어 성공)

 주인공도 단계적으로 성공해 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나는 주인공의 떡락도 떡상도 관심 없었음 왜냐? 떡락때는 그냥 친구가 읽어보란 책이라서 초반부엔 별 기대도 안했고 떡상하는 후반부때는 주인공이 떡상을 하던 말던 나에겐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었음

 이 책이 나를 붙잡았던건  유명인사의 이야기가 50%, 그 유명인사의 소우주 이야기가 50%

 자세히 얘기하면 나중에라도 읽어볼 너희가 느낄 재미를 반감 시킬테니 여기까지만 쓰겠음

 그래도 이 책을 읽고서 느낀점이라면 나중에 해볼까 막연히 생각한 사업의 기초공사를 더 단단히 해야겠다 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