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창기에 조아라 문피아에서 유저 끌어올땐

페미랑 2D인권이랑 이것저것 이슈가 섞여서

단순히 고수위 야설들이 연재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 어필해도 유저가 몰렸으니 괜찮았지

근데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으면 단순한 자극 말고 진짜로 소설 플랫폼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는게 필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타이밍에 웹만화 연재가 시작되면서

뭔 탑툰도 아니고 망가 광고만 오지게 때렸으니까

그때 기점으로 이미지를 좀 조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