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천마의 보지를 우롱할 샘이냐?"
"......"
이 세계의 상식은 뭔가 이상하다.
무공은 여자만 배울 수 있는
판타지나 헌터물로 치면
여자만 마나를 각성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다.
문제는 이 여자들 색공만 사용한다.
섹스가 곧 무기.
섹스가 곧 무공.
섹스가 곧 듀얼.
애무를 못한다느니 대딸의 능력이 형편이 없다고 조롱하면
여자는 분노하며 섹스를 요청한다.
무림고수라면 몇 합 정도는 가만히 당해주겠다며 옷을 벗는다.
과연 주인공은 그녀들에게 정기가 쏙 빠지지 않은 채
무림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