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S물 왜 먹음? -> 맛있으니깐

2. 민주주의 vs. 독재, 자본주의? -> 아무런 대체재도 없고 벗어날 수단도 없고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면 몰라도 사람이 자신이 받을 통치 방식을 고르고 그걸 뒤집어 엎을 수 있다고 느끼는 동안에는 결국 통치하는 측에서도 눈치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통제된 민주주의를 빨면 모든 게 해결됨

3. 과거의 상대 수가 적은 사람일수록 성생활 만족도가 높다? -> 과거의 상대 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NTR에 빠지기 쉬워진다?

4. 범죄도시 까기 -> 솔직히 재미고 작품성이고 하나라도 만족시키는 영화가 안 나오는데 지들 테두리에 갇혀서 못 나오고 있으면서 이걸 모난 돌이라고 까고 있으면 PC 논의랑 뭐가 다른겨... CJ가 장난질하던 시절이 그나마 한국영화 황금기였던 웃기는 시대도 있었는데 일단 그것도 이제 한물 갔고, 코로나 터지고 극장 가격 오르고 할 때부터 기형적인 구조를 버틸 수 있는 상황에서 멀어진 게 현 상황이라고 생각함. 돌아오긴 글른 듯...

그러고 보니 주인공이 처녀충이라서 진정한 사랑을 찾은 여자가 울며불며 매달려도 쫓아내던 만화가 몇 개 있었는데 뭐였지 기억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