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는 8/10 줌.
혹성탈출 1부터 극장에서 쭉 봐왔는데,
예고편을 보고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까 예상을 했었는데...
시발 다틀림ㅠㅠㅠㅠㅠㅠ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느낌이 이상해지더니
1~3이 시저의 이야기였다면,
4부터는 노아의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이었고, 또 어떻게 뒤를 이어나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
사족
1. 오랑우탄 나오면 왜
이거생각나냐.... ㅅㅂ
2. 라카 보니까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이랑 닮은것 같은데... 기분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