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소는 평소에는 돈 아깝다고 결혼하면 그 때 가자 던 최고급 호텔, 이제 진짜 마음 정하느라 좀 오래 걸렸구나 하면서 남자는 당당하게 여친이 기다리는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그 곳에 기다리는 건 발가벗은 채 개목걸이를 찬 채 무릎꿇고있는 여친과 개목줄을 잡고 있는 웬 사내가 있는거임


남자는 위화감이 가득한 상황에 불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다가가는데 딱 봐도 일본인처럼 생긴 사내는 서 있음 지금 이게 꿈인가 하면서 볼을 꼬집어보지만 현실이라는 걸 깨닫고 여친을 쳐다봤다. 이마엔 알아볼 수 없는 한자, 그리고 뺨에는 한반도에 일장기... 남자는 무슨 상황인지 적응이 되지않는데 심지어 여친은 옆에 사내만 쳐다 봄.


남자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친의 목줄을 잡고 있는 사내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싸움은 커녕 사내의 주먹 한 방에 나가 떨어졌고, 그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바지랑 팬티가 벗겨져서 자지가 드러난 채 입에는 볼개그물고 의자에 묶여있음 .


 여친은 이런 남자의 모습을 비웃으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준 주인님께 무슨 불경이냐면서 화를 냈다. 심지어 언제배웠는지 알 수 없는 일본어로 거듭 사죄, 사내는 조센징 이게 진짜 자지라면서 한 번도 본적 없는 크기의 자지를 보여줬고, 남자는 자신의 것과 비교하자 초라한 마음이 들기 시작함.


남자는 거의 확신하지만 여친이 저런 거 따위에 넘어갈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믿음을 산산히 박살내려는 듯이 여친은 해달라고하면 싫어하던 뺨에 자지비비기를 하면서 하찮은 조센징 위안부가 주인님의 자지를 봉사하면서 더러운 보지를 스스로 위로하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시길바랍니다. 하며 극히 존대하면서 점점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


사내의 허락과 함께 천천히 성스러운 물건을 만지듯이 쓰다듬으며 사내를 자극시키고 역시나 남자한테 해주지않던 펠라치오도 서슴치 않고 하면서 아주 긴 시간동안 봉사를 함. 분하지만 그 모습에 배덕감을 느끼고 자지를 빳빳이 세움 


오랜 봉사 끝에 사정이 시작되자  여자의 목에선 넘김이 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이었는지 양 볼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보임. 여친은 사내가 무슨 신호를 주자 알겠다는 듯이 남자한테 다가와서는 강제로 키스를 하고는 입에 남자한테는 역겨운 정액을 넘겨줌. 뱉고 싶었지만 내가 다 삼킬 때까지 입을 떼지 않아 남자는 그 역겨운 정액을 자신의 목에 넘기기 시작하며 패배감에 빠져듬.


여친은 그래도 연인이었기에 이 정도로 끝내주는 거라면서 다행으로 알라고 말하기 시작, 자기 한쪽 가슴에는 영광스러운 대일본제국 위안부 마크가 그려져있고 다른 가슴에는 황국시민분들께 봉사해도 된다는 증표인 욱일기가 그려져있다면서 신나게 자랑함. 남자는 옛날에 첫 선물을 주자, 신나했던 여친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 하지만 아랑곳 않고 여친은 몸 곳곳의 위안부 인증 문신과 한국 비하 문신을 소개하고는 다시 남자에게서 멀어지다가 갑자기 자지를 콱 잡음


 마치 자극을 기다렸다는 듯이 정액은 흘러나왔지만 아까 그 사내와는 전혀 다르게 여친 손 하나 제대로 더럽히지 못할만큼 적은 정액양, 마치 더러운거 묻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남자 머리에 닦아버리고는 다시 사내 옆으로 돌아가서 그대로 유유히 호텔 방을 나가고 남자는 비참하게 버려짐


다음날 호텔 직원한테 풀려나고 남자는 집에 돌아옴. 정신적 충격 추스릴 새도 없이 남자의 폰엔 채 바꾸지 못한 여친으로 저장된 번호로부터 문자의 링크가 하나 왔음. 남자는 눌러보면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았지만 손은 이미 눌러봤고 그 것은 이미 머릿 속은 포기했지만 마음 속은 미련을 붙잡았던 그 것마저 산산히 박살내는 마치 오나홀과 다름 없이 섹스 당하는 전 여친이었음.


 지우는 게 정상이지만 이미 사실상 멘탈도 박살나고 생각하는 걸 멈춰버린 남자는 그저 원숭이처럼 흔들면서 정액을 스스로 뽑아내는 일 밖에 못하는 폐인으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모습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구 쓰고 아주 대충 퇴고 거쳐서 막 시점 와리가리하고 아무튼 죄다 개판일꺼라 그냥 JNTR 챈 생겼길래 하나 기여하고 싶어서 대충 올려봄 나중엔 좀 더 제대로 써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