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걍 대충 슈퍼챗 읽는 시간인듯해서 보냈음


끝내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보낸듯


이름을 못읽겠다는건 내 닉네임이 ㅇㅅㅇ 이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부를지 바꿔 써둘까 했는데 그냥 그랬다간 늦을 것 같기도 해서 걍 보냈음

저것도 나름 특색있으니 기억해주지 않을까 ㅋㅋㅋ

아무튼 선 후배 미코피들한테도 축하 다 받았으니 만족스럽다



만족스럽게 딴짓해야징


와중에 챈에 딴 미코피가 저걸 중계했네

ㅋㅋㅋㅋㅋㅋ


부끄럽다



그냥 처음으로 함 보내보고 싶어서 기회삼아서 대충 보냈음

솔직히 당장 큰 돈 쓰긴 힘들어서 얼마 안되는 금액이었고

딸랑이 소리 정도 들으면 떙큐것다 싶었는데

닉네임때문에 저런 해프닝이 ㅋㅋㅋ


암튼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