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접한지 거의 2주 정도 완전 뉴비임.

생방은 본적없고 2주동안 키리누키 영상만 수백개는 본듯.

유입은 페코마마랑 후부미코상 러스트 영상으로 됐음.

솔직히 버튜버 관심도 없었고 볼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재미져서 충격이였음. 얼마만에 미디어를 보고 이렇게 웃는건지.

근데 직장에 자격증도 계속 준비중이라 생방은 커녕 키리누키도 이제 조금 자제하면서 봐야해서 너무 슬프다. 5년만 일찍 알았어도 더욱 즐겼을텐데

그리고 홀로맴들 왤케 다들 착하냐. 여기는 인성 보고 뽑는듯. 

재미도 재미인데 홀로맴들 서로 으쌰으쌰해서 뭐 해내가는 영상들 보면 너무 흐뭇해.


갠적으로 재미는 미코, 스바루 감동은 양이모 영상이 최고였음.

나중에 시간되면 갠적으로 느낀 홀로맴들 인상글도 작성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