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붙고 과외하면서 용돈벌이 하고있었음
그걸로 저번달엔 일본도 갔다오고

근데 엄마가 케익가게 하시는거 적자가 커서
이번달은 알바분들 급여도 주기 힘들다더라

그래서 내가 대신 송금했는데
ㅈㄴ 슬픔

내 돈 100 200이 나가서가 아니라
걍 엄마한테 그정도 지불능력이 없다는게 슬픔

쓰다보니 제목은 부모님한테 용돈드렸다는거 같네
아무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