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서코는 거의 매번 다녔었는데

코로나 생기니까
사람들 모이는 곳을 피하는것도 있고..
촌동네로 이사가서 덕질하러 다니기도 힘들어서 서코를 못 다녔어

그런데 이번엔.. 연휴에 열리는 서코여서
한번 날 잡고 다녀옴

부스들 둘러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도 봤던 부스가 있더라구?
예전에 일러북도 샀었는데 퀄리티 좋은 부스여서 바로 지갑 열음 ㅋㅋ

페이트 세이버들 포스터인데
오르타 이쁘다!

오르타는 무조건 2개!

이건 엽서

점심시간 이후 도착해서
건질게 많이 없어서 지갑이 살았음!

소전 머그컵
댕댕이는 못 참지

반대편엔 잠탱이 ㅋ

난 블아 잘 모르는데..
아로나 팬티가 이뻐서 샀음 ㅋㅋ

놀랍게도 2중 아크릴이더라

역시 줄무늬 팬티가 최고야

오랜만에 가본 서코였는데
일산 킨텍스에서 일러스타?
그거 때문에 인파가 분산되서 서코 구경하는데 매우 쾌적해서 좋았음

다음 서코는 12월에 킨텍스에서 열린다는데...
너무 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