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진짜 죽을 각오로 친구들 연락 다 끊고 살 빼고 피부 관리도 하고 머리도 길러서 무난하게 가르마펌했는데 오늘 생기부 점검으로 학교 나갔다가 친구들이 잘생겨졌다고 말해줌

장난으로 했던 말 일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바뀐점은 있다는거니까 기분이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