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는 니네가 말하는 기싸움이라는 기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음

나도 이걸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누가 예시들어준거보고 깨달았는데
단적으로 두가지가 있음

캐니언 힐과 꿈결런 이 두새끼가 대표적인데.

기본적으로 요즘 사람들 줫다 뺏는다는걸 싫어한단말임?

근데 막상 후하게 널널하게 줘버리면?

캐니언힐, 꿈결런 같은 사태가 발발하는거임

그러면 이런거에 관련해서 박하게 조절하면서 계획해야겠지?

그러면 기싸움이라고 욕처먹는거임

사실상 뭐든간에 저 사이에 황밸을 맞추는게 베스트인데. 그게 쉽지않은건 다 알거고.

그래서 박한 기준 잡아뒀다가 서서히 푸는 쪽으로 조절하는거임

애초에 던파 즐기는 플탐(캐릭수)가 천차만별이라 논외의 사항도 많음. 대표적으로 이런 노코가 있겠지? 에소 폭발생산한 던전으로 따지면?

그렇다면 줫다가 뺏는쪽보단 오히려 기싸움이라고 듣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는거임

둘다 욕처먹는건 똑같지만

 전자쪽은 운영기간동안 나돌아버리는 재화같은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문제를 추가로 가져버리니까.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진짜 첨엔 박하게 줬다가 선심쓰듯이 후하게 주는 기싸움이 되는거임

반대의 경우는 안되냐고 ? 지금 챈만봐도 하스라한 너프하면 리부트 너프랑 다른게 뭐냐고 발작하는데 너프는 뭔너프임.

너프는 진짜 줬다 뺏는 기조기 때문에 반발이 심함. 밸런스랑은 다름. 밸런스는 한명 상향하면 나머지 63캐릭 대부분을 다 상향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줬다 뺏더라도  오히려 합리적일수도 있으나,
재화쪽은 아에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함.

지금만 봐도
성장의 문제는 걍 힘정삭제하거나 통합갯수로 처먹거나 뭐 이런식으로 변경하면 그만인데

만약 힘정 갯수를 노코 기본베이스로 풀어줬다? 그럼 모자라진 않아도 힘정이 무슨 허벌재화마냥 유저마다 수천개씩 쌓아둘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골베가 이쪽에 해당하겠지?

그럼 또다시 남아도는 재화때매 골머리 썩혀야함.

아니면 아에 새로 재화 리셋하거나? 그러면 이전재화는 걍 휴지가 되는거고? 없는재화나 다름없어짐.


던파가 다캐릭 장려겜이라 진짜 이런 재화에서는 민감해서 박할수밖에 없음. 걍 풀어버리면 순식간이거든.